2025 개막전, 안산그리너스 VS 수원삼성블루윙즈 2/22(토)

2025년 2월 22일 (토) ,

안산 와~스타디움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K리그2 개막전이 열렸습니다.

이날 경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원정 팬들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.

 

 

와~스타디움 위치 및 찾아오는 길

 

안산 와~스타디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경기장으로, 안산 그리너스의 홈구장입니다.

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고잔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우수합니다. 경기장 주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.

 

이 날 안산그리너스는 개막전 이벤트로  추억의 오징어게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★경기 주요 관전 포인트★

   0.  "친정팀 수원 끌어내리겠다" "누구나 계획이 있다. 쳐맞기 전까지는" 

      - ‘하나은행 K리그2 2025’ 미디어데이에서 관심있던 이관우-변성환 감독의 발언

         현역시절 수원의 스타였던 이관우 감독은 “수원은 내가 있었던 팀이고 가슴속에 아직 있다.

         하지만 가장 잡고 싶은 한 팀이 있다면 수원이다. 수원을 끌어내리겠다”고 선언했고,

         이에 변성환 감독은 마이크 타이슨말을 인용하여 응답했다.

1. 수원 삼성의 K리그2 첫 경기 :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K리그1에서 강등된 후, 이번 경기를 통해 K리그2에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.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단 개편을 단행한 수원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.
2. 안산 그리너스의 홈 : 안산 그리너스는 홈 경기장에서의 이점을 살려 강팀인 수원을 상대로 어떤 전략을 펼칠지 주목되었습니다. 특히, 새로운 시즌을 맞아 팀의 전력을 어떻게 강화했는지가 관전 포인트였습니다.
3. 추운 날씨와 팬들의 열기: 경기 당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, 수원 삼성의 많은 원정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팀을 응원했습니다. 이러한 팬들의 열정이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졌습니다.

 

경기 결과 및 주요 내용

경기는 수원 삼성의 1-0 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.

• 결승골: 후반전에 수원 삼성은 페널티킥을 획득하였고, 이를 성공시키며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. 정확한 페널티킥을 통해 팀에 승리를 안긴 선수는 수원의 새로 영입된 선수 김지현 선수였습니다.

선수 인터뷰

• 수원삼성블루윙즈 김지현 선수: "팀의 첫 경기에서 중요한 골을 넣어 기쁩니다. 이번 승리를 발판으로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."
• 안산 그리너스 주장: "홈 팬들 앞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. 하지만 시즌은 이제 시작이니, 다음 경기를 위해 더욱 준비하겠습니다."

추운 날씨 속 원정 팬들의 열정

경기 당일 기온이 낮은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, 수원 삼성의 많은 원정 팬들이

안산 와~스타디움을 찾아 팀을 응원했습니다. 이날도 여느떄와 다름없이 원정 경기장을 홈경기장처럼 가득 매웠습니다.

팬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다양한 응원 도구를 활용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,

이러한 열정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.

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기였으며, 앞으로의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. 특히,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은 추운 날씨를 잊게 할 만큼 뜨거웠으며, 이러한 응원이 계속되길 바랍니다.